(활동펼치기) 영화제 각 팀별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놓치지 말고 클릭하세요!
글쓴이: hrffseoul@jinbo.net | 글쓴날: 2018/02/27
(활동펼치기) 영화제 각 팀별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놓치지 말고 클릭하세요!
안녕하세요. 2월 22일 목요일 활동을 펼칠 자원활동가 윤하입니다:) 저희 활동가들은 모여서 항상 빠지지 않는 각자의 생활을 즐겁게 나누면서 회의를 시작했답니다. 차례대로 해외작팀, 울림, 기술팀, 기념품팀, 후원홍보팀의 일정 또는 현재 상황을 공유했답니다.
(사진1. 의자에서 일어나 빔을 조정 중인 다희와 빔 조명 앞에 앉아 있는 사무실에 거주 중인 고양이, 누나. 다른 활동가들은 파란색으로 나온 화면 또는 빔을 만지고 있는 상임활동가 다희의 손을 바라보고 있다.)
먼저 해외작팀은 빔을 쏴, 모두가 편하게 해외작 시트지를 보며 상황공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이 팀만이 가지는 회의 방식, 자원활동가들이 회의를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점을 나눴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해외작 회의는 온라인에서만 진행되는 터라 공간의 제약을 덜 받는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진2. 서울인권영화제 인스타그램 계정. 22회 서울인권영화제 포스터가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 아래 ‘23회 서울인권영화제서 상영될 ‘삶의 서사, 인권을 담은 영화’를 공모합니다. (국내작 공모)‘라고 적혀있다.)
다음으로는 울림이었는데요. 아쉽게도 이때 울림의 글감이 정확히 정해져 있질 않아 상황 공유는 다음 회의로 넘어갔습니다. 아! 23회 자원활동가 중에 울림 메일을 받아보지 못한 분이 계셔서 다시 한번 자원활동가들의 메일주소를 꼼꼼하게 받았답니다. (혹시나 주변 분 중에 울림 메일을 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주세요. 언제나 열려있답니다) 아 참 참. 저희 앞으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울림뿐만 아니라 23회 서울인권영화제 소식이 자주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기술팀은 자원활동가들의 열정이 넘쳐서인지 교실이 벌써 하나 생겼는데요. 바로 작년에도 참여율이 높았던 ‘일러스트 포토샵 교실’입니다! 저도 참여하기로 해서 그런지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설레네요. 기술력이 0이었던 제가, 영화제를 통해 기술력을 습득하다니....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꾸려질 교실들이 얼마나 다양할지 기대가 되네요.
기념품팀과 후원홍보팀은 아직 활동이 없어 회의 시간을 먼저 정해봤어요. 첫 활동은 오프라인 회의로 시작하기로 다들 입을 모아 말했답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첫 회의날짜를 정하고 기념품팀과 후원홍보팀의 일정 공유는 끝이 났습니다. 이 두 팀의 활약이 궁금하시다면, 앞으로도 주-욱 울림을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