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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활동가를 만나다) 서울인권영화제는 나에게 똥이다

(자원활동가를 만나다) 서울인권영화제는 나에게 똥이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자원활동가들의 힘으로 만들어집니다. 서울인권영화제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만들어가는 자원활동가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자원활동가 인터뷰는 22회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중 세 분이 만나, 평소에 하던 이야기 대신 각자가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을 하며 느낀 바를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활동펼치기) 전체모임 스케치

5월 11일, 서울인권영화제의 전체 회의는 언제나 그렇듯 활동가들의 생활나누기 시간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활동가들이 가져온 간식 덕분에 먹을 것이 아주 풍족했어요. 맛있는 과자를 먹으며 지난 일주일 동안 각자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생활나누기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답니다!

 

(소식) 22회 서울인권영화제 "불온하라, 세상을 바꿀 때까지" 섹션 소개 ①

(제목을 누르면 작품소개로 이동합니다)

 

[맞서다: 마주하다, 저항하다]

사람들이 광장을 메우던 그날들, 사이사이에 끼워두었던 이야기들을, ‘승리의 날’ 이후 더 커진 ‘불온함’으로 마주합니다. 이제 승리했으므로 더는 저항이 필요 없다고, 또 한 번 “가만히 있으라”고, 쏟아지는 말들에 맞섭니다. 그래서 포기할 수 없는 이름들을 꼭 쥐고, 다시 광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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