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현장스케치] 내 몸이 세상과 만날 때

‘관객과의 대화’를 가지기 전까진 [내 몸이 세상과 만날 때]라는 섹션 이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영화들을 본 후 직관적으로, 느낌으로만 섹션 이름의 의미를 알고 있었지요. 관객과의 대화를 가진 후, [내 몸이 세상과 만날 때]라는 이름을 조금 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섹션은 꼭 영화를 만나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현장스케치] 기억과 정의는 맞닿아 있다

[기억과 만나는 기록]은 ‘기록’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섹션입니다. <#387>과 <혼란 속에서, 마지드에게>는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를 떠올리게도 하고 저 먼바다 지중해 위에서 목숨을 건 항해 중인 수많은 난민을 기억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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