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넷째 날 데일리 울림] 광장에서 말하다 <혐오에 저항하다>, <핑크워싱>

오늘 광장에서 말하다는 [혐오에 저항하다]와 [핑크워싱] 섹션이예요. [혐오에 저항하다]는 <불온한 당신>의 이영 감독님과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의 캔디님, 한국성폭력상담소 란 사무국장님, 전환치료근절운동네트워크의 정욜님이 나오셔서 성소수자에 관한 혐오, 그리고 혐오 세력에 반하는 내용의 이야기들이 오갔답니다. 나아가 사회가 정말 변할까라는 의구심을 가진 관객에게 긍정적인 답변들을 해 주셨어요.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인권영화제를 하는 목적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그런 사회의 변화에 동참하게 돼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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