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인권영화제: 전쟁과 인권 (2002)
- 개요
- 슬로건
- 상영작
슬로건:
2002년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제6회 인권영화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월드컵의 소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짓눌리지 않고 많은 관객들이 영화제를 찾아주셨습니다. 자체 집계한 관객수는 7일 동안 2개 극장에서 약 5천 6백 명이 다녀갔다.
상 영작은 모두 해외 25편을 비롯해 국내 10편등 총 35편이었다. 올해 영화제의 주제는 "전쟁과 인권"이었다. 지난 세기부터 현재까지 인도주의의 허울을 쓴 전쟁 발발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권영화제는 전쟁으로 인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세계 민중들의 상황을 살펴보려 한 것이 주제 선정 배경. 모두 8편의 해외 작품이 전쟁으로 짓밟힌 인간의 존엄에 대해 아픈 자각에 대해 소통하려 한 작품이었다. 10편의 한국영화를 상영할 때마다 작품을 만든 감독들이 직접 참여해 관객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올해의 인권영화상은 <먼지, 사북을 묻다>(감독 이미영)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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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서울인권영화제를 만드는 사람들
2002년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제6회 인권영화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월드컵의 소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짓눌리지 않고 많은 관객들이 영화제를 찾아주셨습니다. 자체 집계한 관객수는 7일 동안 2개 극장에서 약 5천 6백 명이 다녀갔다.
상 영작은 모두 해외 25편을 비롯해 국내 10편등 총 35편이었다. 올해 영화제의 주제는 "전쟁과 인권"이었다. 지난 세기부터 현재까지 인도주의의 허울을 쓴 전쟁 발발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권영화제는 전쟁으로 인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세계 민중들의 상황을 살펴보려 한 것이 주제 선정 배경. 모두 8편의 해외 작품이 전쟁으로 짓밟힌 인간의 존엄에 대해 아픈 자각에 대해 소통하려 한 작품이었다. 10편의 한국영화를 상영할 때마다 작품을 만든 감독들이 직접 참여해 관객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올해의 인권영화상은 <먼지, 사북을 묻다>(감독 이미영)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