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인권영화제 : 이주노동자의 인권 (2003)

제7회 인권영화제 : 이주노동자의 인권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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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영작
제7회 인권영화제 : 이주노동자의 인권 (2003)
상영기간
2003/05/23 (Fri) to 2003/05/28 (Wed)
상영장소
서울아트시네마, 아트큐브
슬로건
상영작
34편
개막작
폐막작

슬로건:

7회 인권영화제는 5월 23에서 28일 서울아트시네마와 아트큐브에서 열렸으며 약 5천여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았다. 2003년은 1990년 유엔에서 채택, 발효 예정인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협약'에 한국정부의 가입이 관심을 끌고 있는 해이다.

국제협약 가입이라는 시의성 뿐만 아니라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침해는 그간 꾸준히 사회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따라서 7회 영화제에서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이주노동자 문제를 드러내며 이를 통해 인권의 보편성 속에서 이주노동자 문제를 조명했다.

특별히 7회 인권영화제는 <제작 지원 프로젝트 -옴니버스 ‘여정’>을 만들었다. 이 작품은 총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됐다. 이주노동자들의 억압과 설움이 응축되어 있는 매 작품마다 관객들은 울고 웃기를 반복했고 관객들로부터 좋은 방향을 얻었다.

트레일러

오시는 길

7회 서울인권영화제를 만드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