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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서울인권영화제 <적막을 부수는 소란의 파동> 프로그램 공개

23회 서울인권영화제 <적막을 부수는 소란의 파동> 프로그램 소개

23회 서울인권영화제는 총 25편의 인권영화를 상영합니다. 그리고 이 상영작들로 열한 개의 섹션, [투쟁의 파동], [맞서다: 마주하다, 저항하다], [국가의 이름으로], [정보인권-표현의 자유], [자본의 톱니], [시민을 묻다], [혐오에 저항하다], [존재의 방식], [삶의 공간], [기억과 만나는 기록], [제주 4.3 70주년 특별전]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투쟁의 파동], [제주 4.3 70주년 특별전] 두 섹션은 “광장에서 말하다”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적막한 세상 속에서도 소란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적막을 부수는 이야기들은 서로 다른 삶과 만나 광장을 채울 파동이 됩니다. 투쟁의 파동은 적막에 가려진 기억을 끌어내어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냅니다. 세상을 울리는 시끄러운 존재로, 적막을 부수는 소란의 파동으로.

23회 서울인권영화제 슬로건과 장소/일시 확정 공지

2018년 23회 서울인권영화제 슬로건과 장소/일시를 확정 공지합니다.

23회 서울인권영화제 <적막을 부수는 소란의 파동>

2018년 6월 6일(수)~9일(토) @서울 마로니에공원+지하 다목적홀

 

슬로건 해제와 포스터도 곧 공개합니다. 

 

올해도 거리에서 인권영화로 만나뵙길 기다리겠습니다.

 

 

 

23회 서울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될 '삶의 서사, 인권을 담은 영화'를 공모합니다. (국내작 공모)

 

 

23회 서울인권영화제에서 상영 될 '삶의 서사, 인권을 담은 영화'를 공모합니다

출품대상 : 2017년 1월 이후 제작하여 완성된 작품 (길이/장르 제한 없음)

접수마감 : 2018년 2월 11일(일) 우편소인분까지

출품요건 : 인권을 담은 영화, 인권 이슈에 다가가는 영화

10월 28일, 10월 정기상영회 화기애애가 열립니다!

서울인권영화제 10월 정기상영회 화기애애
 
오래된 가게가 있던 자리에는 사람들의 삶이 있었습니다. 
가게 바닥을 와르르 굴러다니던 웃음소리나 울음소리가 있었고, 내일은 괜찮을까 근심하던 한숨과 이웃의 수다로 근심을 지우던 저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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