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소식) 적막을 부수는 소란의 파동을 그대로 담았다! 이름하여 인권해설책자(뚜둥)

4월 초, 기념품 품목을 정하고 나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기념품팀입니다 :)

다들 그간 잘 지내셨나요? 약 한 달 하고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저희는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기념품을 밖으로 꺼내왔답니다(텀블벅 이라는 곳에도 꺼내봤어요. 속닥속닥)

 

(활동펼치기) 장애인접근권: 화면해설 - 우리는 듣고 읽고, 기억한다 (부제: 사로야 어딜 도망가)

    그런 말이 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영화제 일이 그렇다. 인간의 (인권을 향한)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일을 맡는) 실수를 반복한다. 작년 온갖 SNS 관리자와 기념품 만들기, 자막 넣기 등등 활동을 하며 현생을 인권에 장렬히 바쳤던 나는 결심했다. 탈인권 하겠다고. 취업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돈 났고 인권 났지. 인권 나고 돈 났냐. 내 인생 브라보... 온리 마이 라이프... 브라바...

(소식) <삶의 공간> 섹션 상영작 소개

<삶의 공간> 섹션 소개

1. 섹션 해제

내가 사는 공간이 사라졌습니다. 나의 공간은 내가 살던 건물과 마을이고, 나와 맺은 사람들과의 관계이고, 또 내가 만든 추억이기도 합니다. 여기 내 삶이 깃든 공간이 있습니다. 나는 자본이 계산한 이 땅 위의 숫자만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알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공간을 기억합니다. 사라진 공간에서도 결코 지워지지 않을 내 삶을 나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식) <존재의 방식> 섹션 상영작 소개

<존재의 방식> 섹션 소개

1. 섹션 해제

자수를 엮고, 안전한 공간을 찾고, 손으로 말하며 세상에 존재하는 나는 팔레스타인 민족, 퀴어, 농인입니다. 나를 지워내는 세상에서 내 정체성을 온전히 지키며 살아가는 것은 그 자체로 투쟁이 됩니다. 나는 세상과 부딪치며 세상을 바꾸고, 그렇게 나의 존재를 완성해나갑니다. 나는 내가 택한 방식으로 나를 증명해나갑니다. 이것이 적막 속에서 소란한 내가 존재하는 방식입니다.

(소식) <혐오에 저항하다> 섹션 상영작 소개

<혐오에 저항하다> 섹션 소개

1. 섹션 해제

나는 여성이고, 장애인이고, 트랜스젠더입니다. 나의 정체성만으로도 나는 혐오의 대상이 됩니다. 그 정체성을 갖고 혐오에 맞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나의 저항입니다. 나는 적막에 덮이지 않는 소란한 존재로 ‘우리’가 되려 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연대하고 더 크게 요동치며 혐오의 세상을 뒤집을 파동이 될 것입니다.

 

(자원활동가 편지)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

 

어느새 영화제가 1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제가 어떻게 활동해왔는지를 돌아보게 되네요. 친구의 추천으로 뒤늦게 자원활동가로 참여했고, 인권활동은 처음 해보는지라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기간이었습니다. 인권영화들을 보고, 그 주제에 공감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원활동가로 참여하지 않았다면 이런 기회가 없었겠죠. 아 그리고 사무실 와서 고양이 만질 기회도 없었겠네요 ㅎㅎ.

(활동펼치기) 장애인접근권: 자막

서울인권영화제가 장애인접근권의 실현을 위해 하는 활동들! 오늘은 그중에서도 자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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