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활동펼치기] 전체회의

안녕하세요. 자원활동가 혜지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편지] 태희의 편지

안녕하세요, 태희예요. 서울인권영화제 사무실에서 지내던, 그 고양이 말이에요. 저는 요즘 채영이라는 상임활동가의 집에서 살고 있어요. 벌써 2개월이 넘었어요.

[활동펼치기] 사무실 대청소

얼마 전, 서울인권영화제는 새해맞이 사무실 대청소를 했습니다. 케케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물건들이 복잡하게 쌓여 있는 구석구석을 들어내고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넓은 거실은 두 곳으로 분리하여 한 곳은 ‘한국농인LGBT(이하 한농퀴)’ 상임활동가들의 공간으로, 다른 한 곳은 서울인권영화제 활동가들의 공간으로 정했어요. 거창한 구분은 없어요. 그냥 테이블 하나씩을 놓고 여긴 너희 자리, 여긴 우리 자리라고 정한 것일 뿐. 조만간 한농퀴 간판이라도 하나 만들어 드릴까 봐요..!

[활동펼치기] 후원홍보팀 소개

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21년도 서울인권영화제(이하 서인영)의 후원/홍보팀(이하 후홍팀)에 함께 하게 된 자원활동가 혜지입니다. 항상 후홍팀은 적은 인원으로 이루어졌던 것 같아요. 2년 전에도 은진, 채영님과 저, 이렇게 3명이 고군분투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도 역시 레나, 혜지, 고운, 심지, 이렇게 오붓하게 이루어져있습니다.

[활동펼치기] 울림팀 소개

24회 영화제를 마치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에서는 전체 회의와 더불어 각 팀 별 회의가 있었습니다. 울림 팀도 마찬가지로 지난 이야기들과 앞으로의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요. 지난 해 울림에서 좋았던 것과 아쉬웠던 것, 올해 울림에서 해보고 싶은 것 등을 나누었습니다.

[활동펼치기] 장애인접근권팀 소개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서울인권영화제의 매력은 인권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과 장애인 접근권의 실천 방식입니다.

[함께나눠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백신만이 아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이 가물가물한 요즘이다. 일주일 뒤면 괜찮겠지, 한 달 뒤면 괜찮겠지, 하던 말들은 어느새 의미 없이 흩어진다. 대신 “백신 나오면 괜찮아질 거야”라는 암묵적인 희망이 생긴 듯 했다. 그리고 드디어 여러 제약사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 통상적으로 필요한 임상시험 절차를 완벽히 거치지 않았음에도 상황의 위급함으로 인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백신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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