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소식) 전국인권활동가대회 다녀왔습니다

전국인권활동가대회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 2일~3일, 1박 2일 동안 14회 전국인권활동가대회가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각자의 인권이슈를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계신 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뵐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어요.

첫날인 3월 2일은 목요일이었죠. 목요일 저녁은 서울인권영화제 전체회의 날입니다. 7시부터 시작한 회의는 11시를 넘겨 끝이 났습니다. 작품 선정 과정 중인데다, 각종 업무 분담이 되기 시작하면서 주6일 가까이 활동가들과 각 팀회의를 하고 또 목요일 전체회의를 하죠. 회의가 끝나고 상임활동가끼리 대회 장소로 이동하자 벌써 새벽 2시였어요. 도착해서 배정된 방에서 다른 단체 활동가 분과 수다를 떨다, 고단한 몸을 뉘였답니다.

(자원활동가 편지) 개구리가 기지개를

개구리가 기지개를

서울인권영화제 메일링을 수락해주신 후원활동가분들(만약 메일링만 받아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기회에 후원활동가가 돼보시라 권장해 드립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자원활동가 가비라고 해요.^^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의 기지개에 맹위를 부리던 동장군이 깽깽. 하더니 다시 엄지를 치키면서 I'll be back! 내년에 다시 돌아오겠다. 한마디를 꼭 남기고 등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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