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현장스케치] 기억의 힘, 분노의 힘, 함께 하는 힘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는 바로 관객과의 대화 세 번째 날이었답니다! ‘기억의 문을 열다’ 섹션의 관객과의 대화 진행은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요다님이 맡아주셨고 <기억의 전쟁>의 이길보라 감독님, <해미를 찾아서>의 이경호 감독님과 허지은 감독님, 제주다크투어의 백가윤님,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앎님이 대화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현장스케치] 자본에 맞서는 '지금, 우리의 연결들'

관객과의 대화 세 번째 날이 찾아왔습니다. 세 번째 섹션인 [자본의 균열]에서 이야기하는 영화는 <일하는 여자들>과 <보라보라>입니다. 관객과의 대화에는 서울인권영화제의 레나 활동가가 진행을 맡아주셨고, <일하는 여자들>의 김한별 감독, <보라보라>의 김도준 감독,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의 진재연 활동가,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명숙 활동가가 이야기 손님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현장스케치] 우리의 이야기로 점유 할 공간들-[삶의 공간: 일하다]

어제는 관객과의 대화 두 번째 날! 〈삶의 공간: 일하다〉의 관객과의 대화는 늘 든든한 디자이너 나현님이 진행해주시고 언더그라운드 김정근 감독님, 을지네이티브 김찬민 감독님, 리슨투더시티의 은선님. 수어통역은 한국농인lgbt의 진영, 보석님, 문자통역은 AUD협동조합의 장정수 속기사님이, 기술후원에는 창작집단3355 활동가님이 함께 해주셨어요.

[현장스케치] 그냥, 여기로 와주세요- [삶의 공간: 살다]

12월 2일 저녁 7시 섹션 [삶의 공간: 살다]의 관객과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핵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으로 인해 건강과 삶의 터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월성 나아리 주민들의 투쟁을 담은 <월성>과 한국 정부의 주도하에 일을 하러 한국에 입국한 이주노동자들의 생활 환경 실태를 보여주는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이 두 영화를 통해 다수의 삶을 지탱시키기 위해 희생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였습니다.

 

[현장스케치] <파동을 잇다>

24회 서울인권영화제 앙코르 1일차 관객과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섹션은 바로 <파동을 잇다>였습니다. <굿마더> <당신의 사월>과 함께했습니다. 함께 자리해주신 분은 자원활동가 채영님, 성소수자부모모임 겨울빛님, <당신의 사월> 주현숙 감독님, <굿 마더> 이유진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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