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울림 7호](함께 해요) 소셜펀치에서 서울인권영화제를 후원해 주세요!

후원활동가가 없다면 서울인권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한 해 서울인권영화제를 개최하기 위해 필요한 돈은 아끼고, 아껴! 약 3,500만 원입니다. 독립 세 번째 해를 맞는 2015년, 20회 서울인권영화제는 매우 적은 재정으로 인해 4일에서 3일로 기간을 단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번 서울인권영화제는 물론,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후원활동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소셜펀치에 함께 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바라봅니다.

[울림 7호](함께 해요) 서울인권영화제 20주년, 함께 축하해주세요!

서울인권영화제는 1996년 첫 번째 개막 이후 어느덧 스무 번째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스무 번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영화제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과 영화제의 토대가 되는 단체, 영화를 상영하는 공간의 모습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지요.

 

[울림 7호](함께 읽어요) 5월 1일 노동절!

이번 울림 7호의 <함께 읽어요>는 5월 1일 '노동절'과 관련하여 준비하였습니다. 5월 1일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메이데이'로 불리며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이는 사용자의 입장만이 강조된 용어인 '근로자'를 사용하여 ‘노동절’의 의미를 격하시킵니다. ‘노동'을 보는 부정적인 시선 속에 굴뚝에서, 거리에서, 권리를  외치던 그곳들을 기억하며 함께 읽어보아요.

 

1. 이참에 '노동부'를 '노예부'로 바꾸면 어떨까?

[울림 7호](자원활동가 편지) 기억, 하다

인권영화제의 주제, '기억, 하다'에 맞추어 내가 잊지 못할, 기억해야 하는 것 중 하나에 대해 써 보았다.

2015년, 새해가 되었다. 봄이 되고, 어김없이 4월 16일이 가까워졌다. SNS, 광장 등 많은 곳에서 세월호 참사 1주년의 물결이 울려 퍼졌다. 나의 관심 또한 다시 그쪽으로 향했다. 1년이 지나 아련해진 줄 알았는데, 막상 1주년이 되니 다시 선명한 감정이 떠올라 울컥했다.

 

작년 봄, 2014년 4월 16일, 설레는 마음으로 배를 탄 그들은

[울림 7호](소식) 광장에서 말하다(토크 인 플라자) [대답 없는, 핵], [존엄,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광장에서 말하다 <대답 없는, 핵>

핵이 만든 기억들, 그것에 투쟁했던 기억들이 공존하는 공간들. 그 공간과 기억, 사람들을 기억하는 이들이 대답 없는 핵에게 끊임없이 말을 건넵니다.

5.16(토) 14:50 <후타바에서 멀리 떨어져서 2: 핵의 나라 2>, <오래된 희망>, <밀양 아리랑> 상영 후 박배일(밀양 아리랑 감독), 허성용(오래된 희망 감독), 김현우(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민선(인권운동사랑방), 혜원(서울인권영화제)과 광장에서 말하다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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