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소식) <자본의 톱니> 섹션 상영작 소개

<자본의 톱니> 섹션 소개

 

1. 섹션 해제

이 세상에는 노동자와 소비자, 그리고 기업이 촘촘히 맞물린 자본의 톱니가 있습니다.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 나는 자본에 의해 밀려나 삶의 주인입니다. 반도체 노동자인 나는 직업병에 걸리고, 제약회사 소비자인 나는 원인도 모른 채 죽음으로 내몰렸습니다. 기업은 나를 외면하고 책임을 피하지만, 나는 꿋꿋하게 자본의 톱니 속 모순을 증언하려 합니다. 수많은 '나'의 외침은 마침내 견고하게만 보였던 자본의 고리를 수면위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2. 섹션 상영작

 

(활동펼치기) 장애인접근권 : 수어통역

자원활동가 야자수의 수어통역 촬영 현장스케치

지난 4월 28일 토요일에 상임활동가 레고 님, 자원활동가 은진 님과 수어통역 촬영 현장에 갔습니다. 

[그림 1 : 수어통역 촬영이 진행되는 실내 촬영공간. 양쪽 벽에 조명 장비가 4~5개씩 있고 정면에 있는 벽에 검정색 커튼이 쳐져 있다. 그 앞에는 블루스크린 배경지가 말려있다]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 처음 들어갔을 때 다양한 조명 장비들과 크로마키를 위한 블루스크린이 있어서 ‘이 장비들을 다 쓰는 건가?’ 궁금했습니다.

(소식) 섹션 상영작 소개를 시작하며 : <투쟁의 파동> 섹션 상영작 소개

 23회 서울인권영화제는 총 25편의 인권영화를 상영합니다. 그리고 이 상영작들로 열한 개의 섹션, [투쟁의 파동], [맞서다: 마주하다, 저항하다], [국가의 이름으로], [정보인권-표현의 자유], [자본의 톱니], [시민을 묻다], [혐오에 저항하다], [존재의 방식], [삶의 공간], [기억과 만나는 기록], [제주 4.3 70주년 특별전]을 구성하였습니다.

(자원활동가 편지) 나의 사랑 고백

날이 더워지고 있어요. 영화제가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네요! 12월 26일에 사전모임 했을 때가 진짜 얼마 전인 것 같은데 벌써 5월이고, 영화제는 한 달이 남았어요. 그 사이 서울인권영화제는 저한테 큰 의미가 되었네요. 

저에게 서울인권영화제는 많은 게 처음이었어요. 인권단체에서 활동해본 것도, 제대하고 무엇인가를 시작한 것도, 고양이와 같이 생활해본 것도... 쓰다 보면 끝이 없을 것 같아요! 모든 게 처음인지라 서툴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가 싶어서 조심하기도 했어요. 그때마다 힘이 되어준 건 활동가 여러분이었답니다! 의견을 함께 나누며 혼자였다면 절대 생각하지 못했을 것을 깨닫기도 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내기도 했어요. 한계에 부딪히고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활동가분들의 도움을 통해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었어요. 영화제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사적인 대화에서도 여러분들한테서 많이 배우고, 또 많은 걸 알게 되는 거 같아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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