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작품 Domestic Films

스틸컷 1
21회 상영작 한국 박배일 다큐멘터리 5/26(목) 17:15 80'
부산의 막걸리 제조사 ‘생탁’의 노동자가 침묵을 깨고 나선 지 어느덧 2년이다. 그저 평범하게 하루하루 자신의 일을 하던 생탁의 노동자들. 그러나 차츰, 자신의 일들에 부당함이 녹아있었다는 걸 깨닫는다. 남의 것으로만 생각했던 붉은 투쟁의 조끼를 입고, 투쟁의 노래를 배워 부른다. 그들은 노동자 자신에 대한 부당한 처우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우롱하는 제조 과정에 대해서도 투쟁한다. 자신들의 일터를 정말로 아끼기에 지속 가능한 일터로 만들고자, 모두에게...
스틸컷 1
21회 상영작 한국 박배일 다큐멘터리 5/26(목) 17:15 80'
부산의 막걸리 제조사 ‘생탁’의 노동자가 침묵을 깨고 나선 지 어느덧 2년이다. 그저 평범하게 하루하루 자신의 일을 하던 생탁의 노동자들. 그러나 차츰, 자신의 일들에 부당함이 녹아있었다는 걸 깨닫는다. 남의 것으로만 생각했던 붉은 투쟁의 조끼를 입고, 투쟁의 노래를 배워 부른다. 그들은 노동자 자신에 대한 부당한 처우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우롱하는 제조 과정에 대해서도 투쟁한다. 자신들의 일터를 정말로 아끼기에 지속 가능한 일터로 만들고자, 모두에게...
스틸컷 1
21회 상영작 한국, 중국 궈커 다큐멘터리 5/27(금) 13:30 112'
<22(용기 있는 삶)>는 중국에 살고 있는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을 기록하며, 결코 담담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풀어나간다. 제목은 2014년을 기준으로 생존해있는 중국 ‘위안부’ 피해자의 수 22명을 의미한다. 영화는 ‘위안부’로 끌려가야 했던 순간들, 그 기억들을 피해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그려낸다. 목소리는 그때의 기억들을 다시 기록해내고 그 기록은 또다시 기억들을 짜 맞춘다. 그들이 살아온, 그리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스틸컷 1
21회 상영작 한국, 중국 궈커 다큐멘터리 5/27(금) 13:30 112'
<22(용기 있는 삶)>는 중국에 살고 있는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을 기록하며, 결코 담담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풀어나간다. 제목은 2014년을 기준으로 생존해있는 중국 ‘위안부’ 피해자의 수 22명을 의미한다. 영화는 ‘위안부’로 끌려가야 했던 순간들, 그 기억들을 피해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그려낸다. 목소리는 그때의 기억들을 다시 기록해내고 그 기록은 또다시 기억들을 짜 맞춘다. 그들이 살아온, 그리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스틸컷 1
21회 상영작 한국 경순 다큐멘터리 5/27(금) 15:55 120'
<레드마리아2>는 낙인에 도전하는 영화다. 이 영화가 불편하게 여겨졌다면, 그것은 이 영화가 우리가 가진 검열들에게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한국의 성노동자이면서 성노동자의 인권실태를 조사하는 ‘연희’는, 소위 창녀와 성녀의 이분법 아래에서는 감히 드러날 수 없었던 성노동자 여성들에 대한 기록을 시작한다. 자발적이어서, 혹은 성매매를 하던 여성이어서 침묵을 강요받아온 건 성노동자들만이 아니다. ‘군위안부’를 이야기함에 있어 어떤 여성들만이...
스틸컷 1
21회 상영작 한국 경순 다큐멘터리 5/27(금) 15:55 120'
<레드마리아2>는 낙인에 도전하는 영화다. 이 영화가 불편하게 여겨졌다면, 그것은 이 영화가 우리가 가진 검열들에게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한국의 성노동자이면서 성노동자의 인권실태를 조사하는 ‘연희’는, 소위 창녀와 성녀의 이분법 아래에서는 감히 드러날 수 없었던 성노동자 여성들에 대한 기록을 시작한다. 자발적이어서, 혹은 성매매를 하던 여성이어서 침묵을 강요받아온 건 성노동자들만이 아니다. ‘군위안부’를 이야기함에 있어 어떤 여성들만이...
자국 스틸컷
21회 상영작 한국 4.16연대 미디어위원회, <자국> 정일건 , <교실> 태준식 , <도둑> 김재영 , <인양> 박종필 , <블루-옐로우> 강성환, 김대곤, 선물, 손경화, 안미영, 이윤미, <살인> 박정미 , <선언> 최종호 다큐멘터리 5/28(토) 13:00 207'
"우리는 상실과 애통, 그리고 들끓는 분노로 존엄과 안전에 관한 권리를 선언한다. 우리는 약속한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세우기 위한 실천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또한 우리는 다짐한다. 이 세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재난과 참사, 그리고 비참에 관심을 기울이고 연대할 것임을. 우리는 존엄과 안전을 해치는 구조와 권력에 맞서 가려진 것을 들추어내고 목소리를 내는데 주저하지 않겠다. 이 선언은 선언문으로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자국 스틸컷
21회 상영작 한국 4.16연대 미디어위원회, <자국> 정일건 , <교실> 태준식 , <도둑> 김재영 , <인양> 박종필 , <블루-옐로우> 강성환, 김대곤, 선물, 손경화, 안미영, 이윤미, <살인> 박정미 , <선언> 최종호 다큐멘터리 5/28(토) 13:00 207'
"우리는 상실과 애통, 그리고 들끓는 분노로 존엄과 안전에 관한 권리를 선언한다. 우리는 약속한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세우기 위한 실천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또한 우리는 다짐한다. 이 세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재난과 참사, 그리고 비참에 관심을 기울이고 연대할 것임을. 우리는 존엄과 안전을 해치는 구조와 권력에 맞서 가려진 것을 들추어내고 목소리를 내는데 주저하지 않겠다. 이 선언은 선언문으로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스틸컷 1
21회 상영작 한국 강지숙 극영화 5/28(토) 19:50 28'
‘영희’는 ‘순정’과 여고 시절부터 평생을 약속하고, 40년이라는 긴 시간 서로의 삶을 섞어 왔다. 그런 두 사람의 ‘40년’을 너무나도 무력하게 만드는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 영희는 이것을 이유로 순정의 마지막을 지키지 못한다. 20년 동안 두 사람만의 공간이었을, 둘이 함께 마련해서 지내던 아파트 또한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켜내지 못한다. 이런 상황을 맞닥뜨린 순정의 마음을 반영하듯,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 40년 세월을...
스틸컷 1
21회 상영작 한국 강지숙 극영화 5/28(토) 19:50 28'
‘영희’는 ‘순정’과 여고 시절부터 평생을 약속하고, 40년이라는 긴 시간 서로의 삶을 섞어 왔다. 그런 두 사람의 ‘40년’을 너무나도 무력하게 만드는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 영희는 이것을 이유로 순정의 마지막을 지키지 못한다. 20년 동안 두 사람만의 공간이었을, 둘이 함께 마련해서 지내던 아파트 또한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켜내지 못한다. 이런 상황을 맞닥뜨린 순정의 마음을 반영하듯,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 40년 세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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