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작품 Internatinal Films

스틸컷 1
21회 상영작 일본 카나 토모코 다큐멘터리 5/31(화) 17:00 69'
후쿠시마 사고 현장을 방문한 지 오래지 않아 임신을 하게 된 ‘카나 토모코’. 그는 갑자기 ‘평범한 사람’에서 ‘피폭의 위험이 있는 임신한 여성’으로 전환된다. 당찬 다큐멘터리 감독이었던 그는 아침저녁이 따로 없이 공포에 시달려야 한다. 막연했던 방사능에 대한 불안은, 임신 중 피폭으로 인한 공포로 선명히 확대된다. 하지만 그 공포는, 그러한 몸을 가지지 않은 다른 이들이 공유하지 않는 공포다. 같은 재난을 공유한 사람들도, 그의 공포는 공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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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상영작 일본 카나 토모코 다큐멘터리 5/31(화) 17:00 69'
후쿠시마 사고 현장을 방문한 지 오래지 않아 임신을 하게 된 ‘카나 토모코’. 그는 갑자기 ‘평범한 사람’에서 ‘피폭의 위험이 있는 임신한 여성’으로 전환된다. 당찬 다큐멘터리 감독이었던 그는 아침저녁이 따로 없이 공포에 시달려야 한다. 막연했던 방사능에 대한 불안은, 임신 중 피폭으로 인한 공포로 선명히 확대된다. 하지만 그 공포는, 그러한 몸을 가지지 않은 다른 이들이 공유하지 않는 공포다. 같은 재난을 공유한 사람들도, 그의 공포는 공유하지...
스틸컷
21회 상영작 핀란드, 독일 미까 따아닐라, 주시 에에롤라 다큐멘터리 6/01(수) 14:00 110'
체르노빌 참사 이후, 유럽에서 핵발전은 추방당했다. 아니, 그런 줄 알았다. 핀란드의 한 작은 마을에 다시금 핵이 귀환하기 전까지는. 하지만 핵의 귀환길은 순탄하지 않다. 부지로 선정된 마을의 땅에는 균열이 일어난다. 주민들은 반대 투쟁을 계속한다. 그러나 핵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정부와 기업은 더욱더 박차를 가할 뿐, 땅과 주민들은 그 앞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핀란드 정부는 오히려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이라며 ‘원자력 르네상스...
스틸컷
21회 상영작 핀란드, 독일 미까 따아닐라, 주시 에에롤라 다큐멘터리 6/01(수) 14:00 110'
체르노빌 참사 이후, 유럽에서 핵발전은 추방당했다. 아니, 그런 줄 알았다. 핀란드의 한 작은 마을에 다시금 핵이 귀환하기 전까지는. 하지만 핵의 귀환길은 순탄하지 않다. 부지로 선정된 마을의 땅에는 균열이 일어난다. 주민들은 반대 투쟁을 계속한다. 그러나 핵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정부와 기업은 더욱더 박차를 가할 뿐, 땅과 주민들은 그 앞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핀란드 정부는 오히려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이라며 ‘원자력 르네상스...
스틸컷 1
21회 상영작 대만 사수유 우바라트 다큐멘터리 6/01(수) 16:00 52'
대만에서 인구밀도가 제일 낮은 지역 란위도에는 1982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0만여 배럴의 핵폐기물이 버려졌다. 원주민의 땅을 빌려 쓰는 대만전력은 그 땅을 빌려줄 때만 3년에 한 번씩 보상금을 준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사실상 땅을 빌려주지 않은 다우족은 보상금을 받지도 못했지만, 대만전력은 그 땅을 불법 점거했다. 이로 인해 핵폐기물처리장이 들어와 핵폐기물에 대한 부담은 고스란히 원주민에게로 돌아갔다. 에너지 소비의 주체는 공동이지만, 그에 대한...
스틸컷 1
21회 상영작 대만 사수유 우바라트 다큐멘터리 6/01(수) 16:00 52'
대만에서 인구밀도가 제일 낮은 지역 란위도에는 1982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0만여 배럴의 핵폐기물이 버려졌다. 원주민의 땅을 빌려 쓰는 대만전력은 그 땅을 빌려줄 때만 3년에 한 번씩 보상금을 준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사실상 땅을 빌려주지 않은 다우족은 보상금을 받지도 못했지만, 대만전력은 그 땅을 불법 점거했다. 이로 인해 핵폐기물처리장이 들어와 핵폐기물에 대한 부담은 고스란히 원주민에게로 돌아갔다. 에너지 소비의 주체는 공동이지만, 그에 대한...
태양이 떨어진 날 스틸컷
21회 상영작 스위스, 핀란드 아야 도메닉 다큐멘터리 6/01(수) 17:00 78'
영화는 히로시마 원폭 생존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재조명한다. 히로시마에서 후쿠시마로, 1945년에서 2011년으로, 공간과 시간은 변했지만 두 사건은 서로 맞닿아있다. 핵이라는 공포스러운 존재로부터 생존자들은 스스로 살아남아야 했다. 얼마나 위험한지, 얼마나 무서운 일이 벌어질지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안전하다는 공허한 외침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히로시마를 겪은 생존자들이 또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하며 이야기한다. 우리가 겪은...
1971 스틸컷1
20회 상영작 미국 조안나 해밀턴 다큐멘터리 5/15(금) 12:00 79'
1971년 3월 8일, 세기의 대결을 기다리는 많은 미국민들이 텔레비전 앞에 모여 있었다. 세간의 이목은 모두 무하마드 알리와 조 프레이져의 권투경기에 몰려 있었고, 헤비급 타이틀전에 걸맞게 사람들로 붐비던 거리는 한산했다. 그 시각,‘FBI 시민감시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반전운동가 8인은 펜실베니아에있는 작은 FBI 사무실에 침입해 관련 문서들을 모조리 가지고 나온다. 당시만 해도 미국 전역에는 각 주마다 FBI 사무실이 작게 설치되어 있었고...
킬스위치 스틸컷1
20회 상영작 미국 알리 악발자데 다큐멘터리 5/15(금) 13:50, 5/16(토) 11:00 72'
"나는 내가 하는 모든 일과 모든 이야기들이 전부 기록 당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 에드워드 스노든영화 <킬스위치: 인터넷전쟁>은 정보인권에 관한 영화입니다. 이전 모든 문명의 발달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의 등장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선사했습니다. 반면 공적 영역과 표현의 자유, 프라이버시권이 새로운 문제로 대두 되었습니다. 현실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중입니다. 그러나 구조화된 세계는 그러한 흐름을...
2012 스틸컷1
20회 상영작 독일 크리스티안 스탈 애니메이션 5/15(금) 13:50, 5/16(토) 11:00 4'
전원 만장일치라는 말을 과연 절대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수많은 개성과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만큼 무엇인가에 모두가 동의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얘기죠. 그런데 여기, 모두가 100% 같은 생각을 가지도록 하는 곳이 있습니다. <2012>는 언론이 통제되고 표현의 자유가 사라진 사회를 배경으로 합니다. 매일매일 언론은 지금 이 곳이 행복한 낙원이라고 보도하며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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