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서울인권영화제 데일리 울림] 21회 서울인권영화제 <나는 오류입니까>, 막을 내립니다. 글쓴이: hrffseoul@jinbo.net | 글쓴날: 2016/06/02 뉴스레터 '울림' | 2016.06.02 13호(전체 181호) [마지막 날 데일리 울림] 성별이분법에 저항하는 화장실 소식 | 지윤 여성과 남성으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나누는 성별이분법, 그리고 그것이 당연하다는 듯 화장실은 ‘남자’ 혹은 ‘여자’ 화장실로 나뉩니다. 화장실 문 앞에서 망설인 적 없으신가요? 나는 남성인가, 여성인가. 나는 왜 남성인가, 왜 여성인가. 나는 대체 어느 화장실의 문을 열어야 하는 걸까. 서울인권영화제도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성별이분법에 저항하며, .. [+더보기] [마지막 날 데일리 울림] ‘핵의 귀환’, ‘나가!’, ‘태양이 떨어진 날’ 관객과의 대화 소식 | 지윤 21회 서울인권영화제 의 마지막 관객과의 대화는 [삶의 공간] 섹션의 탈핵 작품, ‘핵의 귀환’, ‘나가!’, ‘태양이 떨어진 날’ 세 편의 영화를 본 후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 상임활동가 혜원 님의 진행으로 경주환경운동연합의 이상홍 님,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의 이보아 님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주셨어요. 수화통역에는 조유나 님과 .. [+더보기] [마지막 날 데일리 울림] 서울인권영화제의 아주 특별한 폐막식 소식 | 지윤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성미산마을극장에서 진행된 21회 서울인권영화제 , 오늘 폐막식이 있었습니다. 자원활동가 고운 님과 한결 님께서 폐막식의 사회를 맡아주셨어요. 자원활동가들 모두가 무대에 올라 21회 서울인권영화제를 마치며, 그동안 느껴왔던 것들부터 고민들까지 나누었습니다. 2월부터 5월까지, 자원활동가들은 정.. [+더보기] [마지막 날 데일리 울림] 폐막작, 우리의 이야기: 베이징 퀴어영화제 10년 소식 | 지윤 서울인권영화제의 폐막작은 이었습니다. 정부 검열이 심한 중국에서 퀴어영화제를 개최하기 위해 상영 장소를 옮기기도 하고, 이름을 바꾸기도 하며 이어온 투쟁의 과정들을 담은 작품이었어요. 사전검열제도에 반대하는 서울인권영화제도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모든 것들이 잘 갖추어.. [+더보기] 서울인권영화제 만드는 사람들: 지윤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4길 49 (121-880) | http://www.hrffseoul.org TEL : 02-313-2407~8 | E-mail : hrffseou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