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해외작 유닛을 소개합니다
글쓴이: hrffseoul@jinbo.net | 글쓴날: 2017/02/22
22회 서울인권영화제 해외작 유닛을 소개합니다!
해외작 유닛은 영화제의 해외 상영작을 선정하고 상영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IDFA(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Amsterdam), Click For Festivals, 이메일 출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모인 해외작은 해외작 유닛의 엄중한(!)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매주 2~3시간 이루어지는 온라인 회의를 통해 태산 같던 해외작은 한 줌으로 추려지고, 마침내 최종 선정에 이르게 되지요! 상영작으로 확정된 작품들은 국내작 작품들과 어우러져 프로그램을 꾸리고 마침내 5월,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겠지요?
이번 22회 해외작 유닛에서는 고운, 교, 나현, 남선, 다희, 두이, 레고, 론레, 심지, 유영, 윤리, 윤하, 이린, 정현, 지윤, 한결, 혜지, 횸 님이 활동 중입니다(2월 19일 기준). 모두 열성적으로 차트에 접속해 꼼꼼한 평을 남겨주고 계신데요. 특히, 새로 오신 자원활동가님들까지 함께한 18일 첫 회의는 장장 3시간 30분에 걸쳐서 이루어졌답니다! 이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22회 해외작 팀은 이 열기를 품고 5월 여러분을 찾아뵙는 그 순간까지 달려갑니다! 많은 기대 해주시고 22회 서울인권영화제에서 만나요~!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