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서울인권영화제 "불온하라, 세상을 바꿀 때까지" 트레일러 공개

22회 서울인권영화제 "불온하라, 세상을 바꿀 때까지" 트레일러 공개

 

<22회 서울인권영화제 "불온하라, 세상을 바꿀 때까지" 트레일러 해제>

광장을 지나온걸까.
그래서 새로운 곳에 도착한걸까?
광장은 어디였던 걸까.

나는 계속해서 서 있겠다.
광장 속에 설 수 없었던 사람들과
광장 속에 함께 손잡고 서 있겠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때까지,
부양의무제가 폐지될 때까지,
혐오가 사라질 때까지,
삶의 공간을 빼앗기지 않을 때까지,

나는 광장이 아닌 곳에서
광장을 만들고 맞서고, 마주하고, 저항할 것이다.

++

여러모로 새로운 바람이 부는 2017년입니다.
이 바람은 카메라를 들고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다큐멘터리 여성 감독들에게도 불고있습니다.

작년 해시태그 운동 #예술계_내_성폭력 이 회자되면서,
#다큐멘터리영화계_내_성폭력을 이야기하기위한
다큐멘터리 신진 여성감독들이 모였습니다.

올해 초, 인디다큐페스티발이라는 영화제에서
두 번째 영화, 찍을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남순아, 마민지, 명소희, 윤가현, 전성연, 정수은 
여섯명의 감독들이 이번 서울인권영화제 트레일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번 트레일러는 “불온하라, 세상을 바꿀 때까지”라는 22회 서울인권영화제 슬로건에 알맞게

"광장을 지나 새로운 세상이 왔지만,
광장이 아닌 곳에서도 싸우고 있는, 
또 다른 광장을 만들어야한다는,
그래서 우리는 계속 불온해야만 한다"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 두.영.찍 기획단 -

++

* 22회 서울인권영화제 소셜펀치 후원링크: https://socialfunch.org/22ndhrffseoul
* 서울인권영화제 정기후원활동가 신청: https://goo.gl/I5rFPw (지정단체명: 서울인권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