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서울인권영화제 데일리 울림] 22회 서울인권영화제 "불온하라, 세상을 바꿀 때까지" 개막을 선언합니다 글쓴이: hrffseoul@jinbo.net | 글쓴날: 2017/06/01 뉴스레터 '울림' | 2017.06.01 17호(전체 198호) [첫째 날 데일리 울림] 22회 서울인권영화제 "불온하라, 세상을 바꿀 때까지" 2일차 프로그램 및 상영작 소개 소식 | 서울인권영화제 <자본의 톱니> 섹션 먼 곳에서 여기까지 온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미국에서 우간다로, 다시 필리핀으로, 한국으로, 기지촌으로 이동합니다. 나는 '자본'입니다. 나를 따라 사람들도 이동합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 맞물려 돌아가는 자본의 톱니 속 사람들은 가격표가 붙어 이리저리 옮겨집니다. 용감해지고 싶었던, 노래를 부르고 싶었던 이.. [+더보기] [첫째 날 데일리 울림] <투쟁의 파동> 섹션, 관객과의 대화 후기 소식 | 이린 6월 1일 목요일, 22회 서울인권영화제가 열린 첫 날, 마로니에 공원의 광장에서는 ‘투쟁의 파동’ 섹션 영화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영화제의 첫 영화인 <플레이온>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은 자원 활동가 정현님과 변규리 감독님,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네트워크의 오진호 활동가님의 사회, 그리고 장진석 선생님의 수화 .. [+더보기] [첫째 날 데일리 울림] 서울인권영화제, 마로니에 공원에서의 순조로운 시작! 소식 | 두이 서울인권영화제, 마로니에 공원에서의 순조로운 시작! “기념품 어디에 놓을까요?” “의자 여기 다섯 개만 더 갖다주세요!” “관객과의 대화 준비할 때는…” 마로니에 공원이 아침부터 유독 북적북적 거립니다. 흰색 티를 입은 사람들이 낑낑-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모습, 급하게 어딘가로 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잠시 .. [+더보기] [첫째 날 데일리 울림] 22회 서울인권영화제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소식 | 은실 22회 서울인권영화제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드디어 22회 서울인권영화제 당일이 되었습니다. 활동가들은 오전부터 나와 무대와 부스를 꾸미고, 배너를 설치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오후 6시 반, 개막식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그제야 영화제가 시작되었다는 게 실감났습니다. 대본을 확인하고, 공연을 맡아주신 ‘일곱빛깔 무지개’팀에서 리허설을 하고, 마이크를 .. [+더보기] 서울인권영화제 만드는 사람들: 가비, 다희, 두이, 유영, 윤리, 윤하, 은실, 이린, 지윤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4길 49 (121-880) | http://www.hrffseoul.org TEL : 02-313-2407~8 | E-mail : hrffseou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