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서울인권영화제 뉴스레터 울림 5호] 마음으로 접속하고 연대하며 쌓고 다져 함께 이뤄내려는 마음 글쓴이: hrffseoul@jinbo.net | 글쓴날: 2018/03/14 뉴스레터 '울림' | 2018.03.14 5호(전체 208호) (소식) 안녕하세요! 후원/홍보팀입니다! 소식 | 환윤 안녕하세요~ 서울인권영화제 후원/홍보팀의 자원활동가 환윤입니다! 3월 6일 화요일 7시 30분에 후원/홍보팀은 영화제 사무실에서 첫 모임을 가졌는데요. 후원/홍보팀은 어떤 일을 하는 팀이고, 또 3월 6일 화요일에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저희 후원/홍보팀은 안정적으로 서울인권영화제가 열릴 수 있게 후원을 모집하고, 또.. [+더보기] (소식) 일요일에 무슨 회의와 훠궈 파티냐 소식 | 가비 (사진1 책상에는 장을 보고 온 훠궈 재료들이 올려져 있다. 훠궈파티 준비를 하는 사람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이 섞여 있다.) 일요일 오후 늘어지게 한숨 더 자려 했구먼 무슨 회의와 훠궈 파티냐. 너무하다 너무해. 오늘도 밤늦게까지 안 갈 작정인 거 같네. 이렛날엔 내 친구도 쉬었구먼. 하.. [+더보기] (자원활동가 편지) 세상이 찾지 않는 말 자원활동가 편지 | 유영 한참 동안 백지를 보고 있었어. 머리 속에 쉬운 말들만 생각났거든. 나는, 너는, 우리는, 아프다, 약을 먹는다, 꿈을 꾼다. 요즘은 그 어떤 명확한 말도, 아무 것도 설명하지 못하는 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들어. 너무 명확한 말들. 너무 명확해서 너무 가벼운 말들. 그 말들에게서 벗어나려고. 세상이 찾지 않는 말을 .. [+더보기] (함께나눠요) 그녀는 살고 싶었다 함께나눠요 | 은진 (사진1 서울인권영화제 21회 상영작 <살인자, 그리고 살인자들> 스틸컷. 브라질의 한 여성인권 활동가가 화면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살인자, 그리고 살인자들>은 요란한 헬기 소리와 함께 급박한 상황을 보도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한마디 해달라는 앵커의 질문에 엘로아는 답한다. “전 괜.. [+더보기] 서울인권영화제 만드는 사람들: 다희 윤하 하린 승 은진 햇님 유영 이린 환윤 가비 (03744) 서울시 서대문구 독립문로8안길 5-5(천연동) | http://www.hrffseoul.org TEL : 02-313-2407~8 | E-mail : hrffseou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