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펼치기) 열 번째 모임 스케치

(활동펼치기) 열 번째 모임 스케치

2018년 3월 15일! 23회 서울인권영화제의 다섯 번째 전체회의가 있었습니다. 다들 싸 들고 온 먹을거리와 함께 생활나누기를 하며 전체회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나나였습니다.
 

<설명 1 : 바나나를 먹으며 깔깔호호 즐거워하는 레고, 나현, 이린, 채은, 유영>

 

바나나 하나로 이렇게 행복할 일인지 싶지만! 많은 활동가들이 바나나를 먹으며 한 주 동안의 생활을 나누면서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시간으로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회의의 가장 큰 과제는 국내작 상영작 최종 마무리였습니다. 팀별로 회의를 마친 후 논의가 더 필요한 영화의 경우 모든 활동가들이 함께 상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시각이 다양한 만큼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고, 몇 시간 동안 마라톤 회의로 이어졌습니다.
 

<설명 2 : 길어지는 국내작 상영작 선정 회의에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사회를 보는 레고,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이린과 옥희>
 

아무리 긴 회의도 끝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영작을 확정하고 활동가들은 보람을 느끼며, 23회 서울인권영화제가 잘 이루어지기를 마음속으로 바랐습니다.

 

이어지는 회의에서는 팀별 추가 세미나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기존 상영작을 보고 평을 공유하는 팀도 있었고, 같이 책을 읽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는 팀도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팀에게 좋은 책과 영화를 추천해주면서 서로의 세미나가 잘 마무리되기를 빌었습니다.

 

해외작 회의에서는 섭외 현황과 그 영화 내용을 활동가들에게 공지했습니다. 국내작 팀뿐만 아니라 해외작 팀도 상영작 선정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피, 땀, 눈물을 쏟고 있다는 것! 모두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후원홍보 팀에서는 페이스북 담당에 환윤, 인스타그램 담당은 하린이 맡게되었다는 것을 공유했습니다. 담당 활동가가 정해진 이후 팔로워 수가 쭉쭉 늘고 있는 서울인권영화제의 SNS계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념품 회의에서는 새로 만들 기념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담배케이스, 라이터를 원한 자원활동가도 있었고, 씹어먹어 버리는 적폐쿠키!를 만들자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설명 3 : 적폐쿠키를 외치게 될 다희가 평온한 표정으로 속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그 옆에는 회의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햇님, 은희, 채영>

 

적폐쿠키 이야기와 함께 마무리 된 다섯 번째 전체 회의! 앞으로 두 달 반 남은 영화제를 위해 달려가는 한 걸음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다음 회의를 기대해봅니다~! 뿅!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