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펼치기) 내가 바로 ‘슬로건’이다

(활동펼치기) 내가 바로 ‘슬로건’이다

 

<사진1 : 활동가들이 사무실 테이블에 둘러앉아, 프로젝터로 재생되는 해외작 작품을 보고 있다>

 

전체회의에 생활나누기가 없으면 섭섭하겠죠? 활동가들은 지난 한 주의 생활을 공유하며, 회의의 문을 열었어요. 이어지는 순서는 해외작 논의였는데요, 항상 회의 후반부에 있어서 많은 활동가들이 공유하지 못했던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섭외가 완료된 작품들과 집중적으로 논의 중인 작품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 지, 함께 이야기했어요.

 

 

<사진2 : 사무실 책상을 중심으로 활동가들이 앉아있다. 활동가들 각자의 핸드폰으로 구글 설문지에 들어가 따로 생각해 온 슬로건을 입력하고 있다.

상임활동가가 미리 만들어 놓은 구글 설문지에 슬로건을 입력하면 답변이 익명으로 제출된다>

 

두 번째 순서는 오늘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슬로건’을 선정하는 시간이었어요. 활동가들이 익명으로 입력한 슬로건 후보들을 살펴보며, 23회 서울인권영화제의 슬로건으로는 어떤 것이 좋을지 긴 시간 논의를 했습니다. 우선 특정 감각에 너무 치우친(시각 중심적인, 청각 중심적인 등) 후보들은 선정에서 제외하고, 섹션 제목으로 사용해도 좋을 후보들을 따로 모아두었어요. 하지만 중요하고도 어려운 작업인 만큼 이번 시간에 결정이 나지 않아서, 다음 회의에 계속해서 논의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사진3: 활동가 다희가 머리 위에 플라스틱 용기를 올려놓고 기예에 가까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앉아있다>

 

마지막 시간에는 각 팀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어요. ‘후원/홍보팀’은 SNS의 활동을 공유하며 새로운 추가된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소식과 정기후원 카드뉴스, 텀블벅 계획을, ‘국내작팀’은 다음 주 중으로(4/2) 국내작 선정작 발표를 위해 작품 선정 마무리 단계의 내용을, ‘기념품팀’은 기념품 항목과 수량 등을 공유하였어요. 그 외의 팀들도 진행상황과 계획을 공유하며, 활동가들이 각 팀의 일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앞으로 활동이 5배 정도 바빠질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하하하하하 ^^;;), 6월의 영화제를 머리속에 그리면서 저희는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서울인권영화제의 활동을 지켜보고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