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끝나지 않은 텀블벅,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소식) 끝나지 않은 텀블벅,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장마철의 꿉꿉함을 뚫고 돌아온 ‘승’입니다^^ 저는 비 내리는 잠 못 드는 밤이면, 23회 서울인권영화제 폐막식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많은 관객들이 비를 피해 무대 앞쪽에 둥그렇게 앉아서 영화와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던 그 장면이 여전히 생생해요. 이번 영화제는 23회를 기념해서 처음으로 저희가 텀블벅에 도전했는데요, 그 결과는 어마어마한 대-성공이었단 사실! 알고 계시죠?

 

[그림 1 : 23회 서울인권영화제 텀블벅 캡처 화면. ‘적막을 부수는 소란의 파동: 23회 서울인권영화제’라는 제목이 위쪽에 있고 왼쪽에는 포스터가, 오른쪽에는 3,040,000원이 83명의 후원자로부터 모였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23회를 기념해 2,300,000원을 목표로 진행했다)]

 

여러분이 모아주신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 덕분에 더욱 뜻깊었던 23회 서울인권영화제 였습니다. 혹시 지나간 텀블벅에 참여 못 하셔서 슬퍼하고 계시는가요? 서울퀴어퍼레이드가 다가오는데 나는 어떤 아이템으로 나를 표현할까 고민 중이신가요? 혹은 ‘핑크워싱’이란 단어를 알고 계시는가요?

 

[그림 2 : 텀블벅 화면에서 캡처한 핑크워싱의 뜻이 나와 있다]

 

핑크워싱(Pinkwashing)은 팔레스타인 점령, 팔레스타인인 차별, 학살 등 이스라엘의 반인권적인 행태를 '성소수자 친화적'이거나 '성소수자 담론에 열린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이용해 감추고, 국가 이미지를 세탁하려는 이스라엘의 국가 전략을 뜻합니다. 서울인권영화제도 BDS운동에 동참하고, 이스라엘의 핑크워싱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퀴어들의 천국은 없다 : No to Pinkwashing’ 텀블벅!!!

 

[그림 3-1 : No to 핑크워싱 4종 스티커의 디자인 이미지 아래에 "핑크워싱을 멈춰라!", "분리장벽을 해체하라!", "퀴어 해방도 팔레스타인 해방도 지금 당장!"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림 3-2 : No to 핑크워싱 금속뱃지의 실물 사진아래에 "뱆지의 외침으로, 이스라엘의 핑크칠을 벗겨내자!"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림 3-3 : 프라이드 플래그 팔찌의 실물 사진아래에 "우리의 자긍심을 이어 팔레스타인까지! 점령에 자긍심은 없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보시다시피 너무나도 영롱한 굿즈들이 끝도 없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제가 소개하다 보면 오늘 밤을 새워도 모자랄 것 같아 링크를 남겨둘게요. 들어가시면 핑크워싱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과 굿즈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념품 후원을 통해,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우려는 핑크워싱을 알리고, BDS운동에도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림 4 : 핑크워싱 텀블벅 캡처 화면. ‘퀴어들의 천국은 없다 : No to Pinkwashing’라는 제목이 위쪽에 있고 왼쪽에는 핑크워싱 이미지가, 오른쪽에는 262,000원이 15명의 후원자로부터 모였고 기간은 17일이 남았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퀴어들의 천국은 없다 : No to Pinkwashing’ 텀블벅이 이제 17일밖에 남지 않았어요. 거리에서 그리고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저희는 10번 부스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기념품을 힙!하게 장착하고 지나가시는 여러분을 보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분위기 넘치는 장마철, 텀블벅 한번 클릭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텀블벅 링크 : https://www.tumblbug.com/notopinkwashing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