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울림] 282명의 온라인 관객과 함께 한 어제

[넷째날 울림] 282명의 온라인 관객과 함께 한 어제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는 벌써 5일째를 맞이했네요. 어제는 <청소>와 <야간근무>가 상영됐어요. 총 282명의 관객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했습니다. <청소>에서 “대통령 하나 바뀐다고 세상이 달라지겠느냐”며 “우리는 계속 이렇게 비정규직으로 살 것 같다”고 말하던 청소노동자의 얼굴, <야간근무>의 린이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에 오버랩되는 연희의 얼굴이 오래도록 남습니다. 코로나19 앞에서 위기를 이유로 가장 먼저 해고되어 가장 큰 위기를 맞아야 하는 노동자들과 떠나야만 살 수 있는 시대에 타국에서 코로나19 상황을 온몸으로 겪어내야 하는 이주민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번주 토요일 15시에 진행될 라이브토크에서 보다 자세히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영화를 놓쳐서 아쉬우시다면, 라이브토크가 있는 10일과 11일에도 영화를 보실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12일부터 19일까지 앙코르상영에서도 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