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날 울림] 159명의 관객과 함께 나눈 <피난하지 못하는 사람들>

[다섯째날 울림] 159명의 관객과 함께 나눈 <피난하지 못하는 사람들>

어느덧 아홉 편의 상영작 중에 다섯 편을 만나보았습니다. 어제는 159명의 관객이 <피난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를 더욱 깊게 느끼고, 누구도 남겨두지 않겠다는 다짐을 더욱 깊이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노트의 한 구절로 어제를 마무리할게요. “우리는 재난상황에서의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논함과 동시에, 단순히 권리와 보장의 문제로만 환원되지 않는 연속적인 삶, 그 자체에 대한 실질적 존중과 연대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이 불평등한 재난에 대응하는 방식은 재난 이후 재편될 사회를 결정할 것이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번주 토요일 15시에 진행될 라이브토크에서 보다 자세히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영화를 놓쳐서 아쉬우시다면, 라이브토크가 있는 10일과 11일에도 영화를 보실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12일부터 19일까지 앙코르상영에서도 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