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권영화제 울림 8호] 코로나19가 끝나면, 감시와 통제도 끝난다고요?

[코로나19 인권영화제 울림 8호] 코로나19가 끝나면, 감시와 통제도 끝난다고요?

코로나19 인권영화제의 소식을 둘러보세요! 오늘은 라이브 토크 1부 "우리는 멈출 수 없다"가 생방송되는 날입니다!

제목.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 이미지 클릭 시 영화제 웹페이지로 이동.
2020.7.2.~19. 온라인 무료 상영
라이브토크 1부 7.10. 20시 / 2부 7.11. 15시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라이브토크1. 우리는 멈출 수 없다
Q. 대남병원에선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야 했을까?
Q.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면 감옥에 갈 수도 있다고?
Q. 사람들은 확진자의 동선을 어떻게 그렇게 세세히 알 수 있는 걸까?
Q. 집회는 금지됐는데 기자회견이나 드라마 촬영은 괜찮다고?
Q. 하나부터 열까지, 코로나19 지나고 모두 ‘나중에’라고?
Q. 코로나19가 끝나면, 감시와 통제도 끝나는 걸까?

사진1.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의 라이브토크를 소개하는 이미지. 검정 바탕에 텍스트가 적혀있다. 텍스트: 라이브토크 1부 7월 10일 금요일 20시
드디어 코로나19 인권영화제의 하이라이트, 라이브 토크의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안전’과 ‘방역’을 위해 뒷전으로 밀려나야 했던 우리 삶의 모습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저 ‘안전 지키기’만으로는 일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국가의 주된 방침은 우리를 무작정 가두고, ‘잠시 멈춤’을 위반한 사람을 처벌하는 것이었어요. ‘동선 공개’로 파헤쳐진 삶들은 또 어땠나요? ‘비상 시국’이라는 명분 하에 국가권력이 마음만 먹으면 우리를 무서운 감시체제 속에 가둘 수 있다는 점을 짚어봅니다!
오늘 저녁 8시 연분홍TV 더퀴어라이브로 생중계, 댓글로 언제든 실시간 참여 가능!
▶한국수어통역과 한국어문자통역 모두 있습니다.
▶토크에서 소개된 영화들을 보고 싶다면?
 

상영시간표 http://covid19shrff.org/상영시간표/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 웹페이지 http://covid19shrff.org/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 후원하기 http://covid19shrff.org/후원하기/
라이브토크 1부 “우리는 멈출 수 없다”

2020.7.10.금 20:00

함께 하는 사람들
랑희(인권운동공간 활)
박한희(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이진희(장애여성공감)
희우(진보네트워크센터)
라이브토크 2부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2020.7.11.토 15:00

함께 하는 사람들
기선(인권운동공간 활)
김현우(기후위기비상행동)
정혜실(이주민방송MWTV,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최규진(건강과대안,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타리/나영정(코로나19 성소수자 긴급 대책본부)
다산인권센터, 코로나19 인권대응네트워크의 활동가 랄라가 건네는 인사
우리는 모두 코로나19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고, 이미 일상이 불평등했던 이들에게 더 큰 무게로 다가옵니다.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서로가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서로 다른 무게를 함께 견뎌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 새로운 세상,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를 꿈꿔봅니다. 하지만, 소통의 통로는 가로막히고 누군가의 삶은 여전히 테두리 밖에 머물러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의 일상은 감시의 대상이 되고, 사회적인 낙인과 차별이 더 큰 고통임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위기의 극복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정책은 더욱 강화되고, 달라져야 할 세상을 향한 상상은 경제와 이윤의 논리 앞에 멈춰져 있습니다. 
가로막힌 이야기들 사이에서,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우리의 말하기가 필요할 때입니다. 멈출 수 없는 인권의 이야기,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를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랄라(다산인권센터, 코로나19 인권대응네트워크)가 건네는 인사
공동주최 서울인권영화제, 코로나19 인권대응네트워크
본 방송은 연분홍TV 더퀴어라이브와 함께 합니다
 
180명의 관객과 함께 한 <퀴어의 방>
어제도 많은 온라인 관객이 ‘잇는 영화’ <퀴어의 방>을 함께 보았어요. 네 개의 퀴어의 방을 보며, 어떤 생각과 마음을 떠올리셨을지 궁금합니다. 오늘과 내일 라이브 토크에서, 함께 나눠주실 거죠? <퀴어의 방> 프로그램 노트의 한 부분과 함께 어제의 스케치를 마무리할게요.
“... 안전한 공간의 의미가 모두에게 같지 않은 것처럼, 질병의 위협은 누구에게나 똑 같은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퀴어의 방>에는 자신이 거주하는 집이 “편하니까, 안정적이니까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등장한다. 그가 안전한 공간에 도달하기까지 지나온 차별과 폭력을 짐작할 수 있다면, “집에 있으라”는 권고의 소극성과 책임의 부재 또한 알 수 있어야 한다. … (전문보기)
 
오늘 내일, 모든 상영작을 볼 수 있어요
오늘과 내일은 라이브 토크가 있는 아주 중요한 날이죠~ 토크를 보기 전, 토크를 본 뒤, 못 본 영화가 궁금하거나 본 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지면 어떡하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7.10. 10:00 ~ 7.12. 10:00 라이브 토크 기념 모든 상영작 공개!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의 모든 상영작 <문 밖으로: 자유를 위한 투쟁>, <컨베이어벨트 위의 건강>, <(테)에러>, <청소>, <야간근무>, <피난하지 못한 사람들>, <멈출 수 없는 청년들>, <사고 파는 건강>, <퀴어의 방>을 볼 수 있는 절호의 주말이니 많이들 찾아주세요. 물론 오늘 저녁 8시, 내일 오후 3시 라이브 토크도 필참인 거 아시죠?
 
공동체 상영으로 함께 해요!
혼자 보기 허전하고 인권영화를 좋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면, 단체에서, 책방에서, 카페에서, 동아리에서, 공동체 상영회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영화를 보며 한숨 돌리고 열띤 대화를 나눠보세요! 공동체 상영회 소식을 알려주시면 영화제가 끝나고 제작되는 인권해설책자를 보내드려요.
7월 10일 20시, 7월 11일 15시에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라이브토크에 함께 모여 참여하는 것도 재밌을 거예요. 채팅창은 언제나 열려있으니까요! 우리 얼굴 보고 만날 순 없어도 랜선으로 다양하게 만나봐요 :)
 
온라인 광장, 함께 만들어요!
영화를 보고 있는 사진과 함께 별점 없는 한줄평이나,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를 적어서 SNS에 올려주시면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거예요. 해시태그 “#코로나19인권영화제, #누구도남겨두지않는다, #서울인권영화제”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올려주세요. SNS를 하지 않으시다면 서울인권영화제의 이메일(hrffseoul@gmail.com)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의 활동가들이 여러분의 사진과 메시지를 모아 온라인 객석, 아니 온라인 광장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영화제와 함께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주시는 분들께 저희가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려고 해요. 기념품도 기념품이지만, 함께 연대하는 마음으로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서울인권영화제는 인권영화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인권단체입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정부와 기업의 후원 없이 오롯이 후원활동가의 후원으로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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