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동가편지) 활동가들의 두 줄 근황

(자원활동가편지) 활동가들의 두 줄 근황

사진1. 웃고 있는 뽀미. 고운 활동가의 반려견 뽀미가 이동 가방 안에서 웃고 있다. 크로스백 형태로 된 가방은 천으로 만들어져 있고 빨간 스트라이프가 있다. 가방을 매고 있는 고운 활동가의 어깨가 사진 위에 살짝 보인다.

[사진1. 웃고 있는 뽀미. 고운 활동가의 반려견 뽀미가 이동 가방 안에서 웃고 있다. 크로스백 형태로 된 가방은 천으로 만들어져 있고 빨간 스트라이프가 있다. 가방을 매고 있는 고운 활동가의 어깨가 사진 위에 살짝 보인다.]

 

이번 자원활동가 편지에서는 모든 활동가들의 근황을 모아 봤습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에게 편지를 부탁하기 미안할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활동가들의 상황을 알고 있거든요...(눈물) 짧게라도 서로의 안녕을 나누고 싶었어요.

 

다들 . 안녕하시지요???

 

고운 “너무 바빠요... 바쁜 와중에 엄마가 여행 가셔서 울 강아지가 3박4일 지내러 왔어요. 육아에 일에 정신이 없지만 행복해요.”

나현 “ 회사 일이 너무 엄청 많아서 거의 매일 야근하고있다 집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뻗는다 주말에는 요일바라는 DJ의 공연을 갔는데 알고보니 장애탈시설 관련 행사였어서 놀랐다”

채영 "요즘 저의 낙은 화분에 햇빛 주기와 유튜브에서 동물 영상 보기.."

레나 “대출금 때문에 요즘 주말에 틈틈이 알바중입니다. 몸이 세개면 좋겠어요. 집에서 딩가딩가 노는 레나, 회사 가서 일하는 레나, 부업하는 레나”

요다 “저는 너무 추워서 핫 썸머를 열심히 듣고 있어요 여러분도 들어보세요 추위를 날려줄 핫 써머”

해랑 “씨 없는 포도나 샤인머스켓이 먹고 싶어요”

레고 ”사무실 붙박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원한 때 영화제를 하게 되니 어색합니다.”

보석 “서울인권영화제의 활동이 흥미롭고 좋은데, 진짜 다들 정신력 대단하다고 감탄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권태 “첫 적금 만기가 다가와서 기뻐요! 카메라 사려고 했는데 밀린 일들땜시 출사를 갈 수는 있을지 모르겠네용”

새라 “영화제 활동가분들을 한 차원 더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존경의 마음을 담아 소소하게 영화제에 간식을 쐈습니다.” 

은긍 “집에만 있다보니 평생 산 적 없던 잠옷을 삽니다. 세트 잠옷 예뻐요. 하지만 그 중 최고는 극세사 원피스 잠옷”

다희 “발가락이 부러졌습니다. 태권도 승급심사가 걱정입니다. 노란띠를 따고 싶습니다.”

채은 “출근하기, 누워있기, 춤추기, 영화제가기를 반복하며 살고 있슴당. 날씨덕에 마스크에 습기 안차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요....ㅎㅎㅎ”

지노 “오 저는 내일 갈게요 수요일” (ㅋㅋㅋㅋㅋ.... 자막공장의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