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서울인권영화제] 최종 일정 & 포스터 공개

[24회 서울인권영화제] 최종 일정 & 포스터 공개

 
24회 서울인권영화제 24th Seoul Human Rights Film Festival
우리의 거리를 마주하라 Our Distance, Our street
 

[그림1. 24회 서울인권영화제 우리의 거리를 마주하라 포스터. 회색 배경에 서울인권영화제의 심볼이 흰색으로 그려져있다. 그 위에 슬로건 우리의 거리를 마주하라 가 적혀있다. 사이사이로는 분홍색 동그라미들이 통통 튀기는 듯 어우러진다.]
 
2020.11.20.~12.5.
무료 온라인 상영
29편의 영화를 12개의 섹션으로 엮고 이어,
인권활동가와 함께하는 12개의 토크와 함께,
장애인접근권 실현에 대한 보다 깊어진 고민으로,
온라인 공간에서도 서로 만나고 연대하기 위하여,
 
2년 만에 서울인권영화제가 열립니다.
 
오랜 시간 잊지 않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만나고 연결되는 그곳이 바로 광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거리를 마주하라"
거리는 비었던 적이 없다.
서로의 간격을 주시하며
긴장의 끈을 당긴 사이에도
거리에는 저항의 몸짓이 넘치고 있었다.
 
안전한 공간을 빼앗기고,
경계의 이 편 또는 저 편을 선택하길 강요받고,
이분된 체계에 나의 몸을 욱여넣어야 했고,
보호라는 이름으로 통제당했던 우리가,
 
언제나 거리에 있다.
당신의 파동으로 나를 이으며,
당신의 기억으로 문을 열고,
나와 당신이 함께 세상에 균열을 내고,
서로를 마주한다.
그것이 이 세계에 맞서는 길임을 안다.
 
그렇기에 언제나 거리 위의 우리는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이들에게
망설임 없이,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거리는 늘 혁명의 물결로 가득할 것이라고.
우리가 모이고 연결되는 그 거리가 바로 광장이 된다고.
 
거리는 비었던 적이 없다. 
우리가 거리를 비운 적이 없었으니까. 
우리의 거리를 마주하라.
 
서울인권영화제는 인권영화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인권단체입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정부와 기업의 후원 없이 오롯이 후원활동가의 후원으로 자라납니다. 
서울인권영화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문로8안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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