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라이브방송 진행 현장 모습 대방출
글쓴이: hrffseoul@jinbo.net | 글쓴날: 2020/12/02
안녕하세요! 앙코르 상영의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관객과의 대화가 곧 저녁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인데요, 오늘 진행할 섹션은 [삶의 공간: 살다]와 [삶의 공간: 일하다] 입니다.
오늘의 관객과의 대화를 소개하기 전에 소개하고 싶은 것이 있어 울림 꼭지를 하나 더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모습이라서 말이에요.
바로 라이브방송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유튜브화면 뒤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여러 활동가들에게 응원과 함성을 부탁 드립니다!
[사진1. 카메라를 체크하고 있는 서울인권영화제 상임활동가 레고의 옆모습. 오른손으로 카메라를 만지며 왼손으로 이마를 긁고 있다.]
[사진2. 서울인권영화제 상임활동가 고운이 노트북 앞에서 이어폰을 낀 채 뭔가를 말하고 있다. 고운의 앞에는 작은 노트북과 그 뒤에 큰 노트북 하나가 더 있다.]
[사진3. 라이브방송 작업실 모습. 네 명의 활동가가 각자의 노트북 앞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가장 큰 컴퓨터 앞에 있는 사람은 3355활동가로 기술후원을 해주었다. 그 옆에는 서울인권영화제 상임활동가 레고가 노트북 앞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들과 마주보는 위치에 서울인권영화제 상임활동가 채영과 문자통역 속기사 장정수님이 있다. 방은 일반 가정집의 방으로 컴퓨터 장비와 기술 장비, 그리고 노트북과 컴퓨터가 올려진 책상 두 개만 있다.]
[사진4. 11월 30일 있었던 광장에서 말하다 [혐오에 저항하다]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인권영화제 상임활동가 고운의 옆모습. 거실 일부를 담요로 가려 독립된 공간으로 만들어 사회자 자리로 꾸몄다. 작은 나무책상 위에 노트북과 마이크,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가 있다.]
어떤가요? 활동가들 멋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