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펼치기] 장애인접근권팀 소개

[활동펼치기] 장애인접근권팀 소개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서울인권영화제의 매력은 인권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과 장애인 접근권의 실천 방식입니다.

그것이 제가 장애인접근권팀에 합류한 이유인데요.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깊이는 아직 없지만 작년에 제가 경험한 장애인접근권팀의 활동은 고민의 출발부터 그것의 합의를 이루는 과정까지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당사자 중심적 고민의 시작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는 선입견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고, 우리의형편에 맞춘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맞추어 방법을 찾다 보니 합의점 또한 너무나 자유롭고 그 가능성도 무궁무진했습니다. 또한, “몰라서 어쩔 수 없었다”가 아니라 “모르면 공부하자!”라는 장애인접근권팀의 마인드는 모두를 열심히 공부하게 했고 그것을 자료로 만들게도 했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가 그동안 꾸준히 고민하고 쌓아온 활동을 기초로 올해 이용자 중심의 배리어프리 틀(규칙) 제작의 초석을 쌓아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