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펼치기] 전체회의

[활동펼치기] 전체회의

안녕하세요. 자원활동가 혜지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지난 2월 18일 목요일 저희는 오랜만에 천연동 사무실에서 모여서 전체 회의를 하였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을 화면 너머로 만나는 것에 익숙해진 것 같았지만 역시 얼굴을 마주하며 하는 회의가 더욱더 좋았습니다. 

 

항상 그렇듯 활동가들이 지난 2주간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재밌거나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저는 이 시간이 참 좋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가 결합하여 활동하는 여러 연대체의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코로나19인권대응네트워크,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집행위, 인권운동더하기, (준)한국농인LGBT, (준)BDS Korea 팔레스타인 연대 문화보이콧 네트워크, HRFN(Human Rights Film Network) 등과 함께 연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대 활동의 공유 시간은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고, 누구와 연결되어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고,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많지 않은 상임활동가들이 영화제 활동뿐 아니라 여러 단위와 연대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자원활동가인 저도 좀 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 뉴스레터 울림 팀, 후원/홍보 팀, 장애인접근권 팀, 조직문화 TF 팀 각 팀의 활동을 공유하였습니다. 각 팀의 소개는 지난 울림 호를 참고하시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http://hrffseoul.org/article?category=ullim

 

오랜만에 얼굴을 보고 만난 만큼 회의가 끝나도 좀처럼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다음 전체회의 역시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회의의 시끌벅적한 에너지가 전해지길 바라며 글을 써봅니다! 안녕!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