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노래하다 Performing the border

국경을 노래하다 Performing the border

국경을 노래하다 Performing the border의 스틸사진
감독
우르슬라 베이만(Ursula Biemann)
상영시간
43'
제작국가
스위스
장르
다큐멘터리
출시년도 1999
색채
포맷
화면비율
자막
배급

상영정보

해외 상영작

시놉시스

멕시코 국경에 위치한 후아레스시는 더이상 멕시코 땅이 아니다. 이 곳은 멕시코의 경제 특구 지역으로 미국의 전자산업 단지로 조성된 지 이미 오래이다. 멕시코 전역에서 수많은 여성들은 이 곳에 노동을 팔기 위해 들어온다. 멕시코 땅이지만 멕시코 노동자로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이들은 또다른 종류의 이주노동자인 셈. 영화는 저임금에 착취당하며 심지어는 육체까지 팔아야 하는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국경'을 화두로 삼아 분석하고 있다. 바로 마낄라도라인 것이다. 영화는 노동을 팔기 위해 멕시코 땅에 침투해 번성하고 있는 미국 자본이 어떻게 이 보호 받지 못하는 여성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있는지 다각도로 보여주고 있다.

감독소개

우르슬라 베이만(Ursula Biemann)

인권해설

스틸컷

국경을 노래하다 Performing the b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