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실

기프실

기프실의 스틸사진
감독
문창현
상영시간
94'
제작국가
한국
장르
다큐멘터리
출시년도 2018
색채
컬러
포맷
HD
화면비율
16:9
자막
Korean
배급

상영정보

삶의 공간
국내 상영작
2018/06/07(목) 18:00
마로니에공원

시놉시스

기프실은 4대강 사업의 하나인 영주댐 건설로 수몰될 마을이다. 물에 잠긴 학교가 잘 떠올려지지 않는 봄이의 마음과, 집이 뜯길 거라는 생각에 서글픈 할머니의 감정과 달리 영주댐은 점차 모습을 드러낸다. 사람들이 복잡스럽게 모여 잔치를 벌이던 할머니 집도, 마을 사람들 모두의 발길이 닿았을 평온 정류장도 굴착기 앞에서는 전부 모래가 되었다. 희뿌연 연기가 지나가자 어렸을 때부터 오갔던 기프실의 모습이 사라졌다. 그럼에도 할머니는 기프실에서 그랬듯 새로운 터에서 흙과 함께 할머니의 자리를 찾는다. 그곳이 낯선 지역이고 도로 옆일지라도 개의치 않고 참깨를 심는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땅에 무언가를 심고, 이야기하고, 카메라로 보며 기억해나간다.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가질 수 있던, 하지만 지도상으로만 남아있는 ‘기프실’을.

 

감독소개

문창현

문창현

오지필름에서 활동하고 있다. 춤추는 걸 좋아한다. 나의 리듬이 듬뿍 담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싶다.

인권해설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