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올해의 인권영화상 후보입니다. 학생들이 학교를 비판할 수 있는 권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은 물론, 사학재단의 탐욕에 대항하는 선생님을 해고한 용화여고. 이 작품은 사립학교의 파행적 운영과 부당한 인권 침해에 맞서 자발적 행동을 조직하는 청소녀들의 건강한 움직임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