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의 도발들
상영정보
국내 상영작
시놉시스
신자유주의가 우리의 삶을 황폐화시키고 있다.농민이, 비정규직노동자가 현실에 좌절한다.우리의 현실은 끔찍하다.그런데 황폐화가 진행형이라는 것이 더 끔찍하다.신자유주의는 각 사안을 별개의 것으로 여기게 한다. 하지만 신자유주의는 거대한 구조를 가지고 우리를 조여오고 있다. 농민이건 노동자이건 결국 우리의 사회는 연결되어 있고 각 사안별로가 아닌 모든 사안에 같이 힘을 합쳐서 싸워야 한다.이 영상은 지난 일년동안 있었던 비정규직관련 법안 투쟁, 농민 투쟁, 그리고 앞으로 투쟁해야 할 노사관계 로드맵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이 얼마나 견고하며 광범위한지를 알리려 한다.
인권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