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된 미래 그리고 개방

강요된 미래 그리고 개방

강요된 미래 그리고 개방의 스틸사진
감독
한미FTA독립영화실천단
상영시간
30'
제작국가
한국
장르
다큐멘터리
출시년도 2007
색채
포맷
화면비율
자막
배급

상영정보

비디오로 행동하라

시놉시스

정부의 지속적인 신자유주의 정책과 최근 한미 FTA 협정으로 한국의 농업은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한국 농업 기반은 붕괴되고 수입 농산물은 더욱 범람할 것이 분명하다. 그럼, 몰려들 수입 농산물은 안전한가? 그렇지 않다. 안전하지 않은 GMO(유전자 변형 식품), 농약과 방부제 범벅, 그리고 부실한 수입 검역이라는 문제가 여기저기서 계속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까지...식탁 안전을 대가로 정부의 개방 정책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국민의 안전을 댓가로 자동차나 옷을 팔아서 수익을 남기겠다는 계산이다. 소비자들이 좀더 똑똑해지면 되는 걸까? 안전하지 않은 먹거리들은 알아서 시장의 논리대로 퇴출될 것인가? 미국의 식품 안전 기준은 정말 글로벌 스탠다드인가? 그렇지 않은 사례들은 얼마든지 많다. 예를 들어 유럽 연합의 식품 기준들이 그렇고 아프리카와 남미도 다르다.한미 FTA 협상이 끝난 마당에도 미국은 여러 차례에 걸쳐 개방을 더욱 강요하고 있다. 작년에는 미 상원 의원조차 한국의 대통령에게 경고 서한을 보낼 정도이다. 이런 굴욕적인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정부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한미 FTA를 통해 미국이라는 세계 제1의 농축산물 수출국에 내던져진 우리의 식탁은 이제 미국을 거점으로 한 초국적 기업들에 의해 잠식되어 갈 것이다. 그리고 한국은 미국식 자본주의와 사회 구조를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환상 속에서 길들여져 갈 것이고 이것을 경제 규모가 더 작은 나라들에 강요하게 될 것이다.그 강요된 개방의 한가운데 와있는 우리, 미래는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 ontinuous policy of neo-liberalism and recent FTA agreement are tightening Korean farmers. This is same meaning that, guaranteeing people's safety, Korean government sells cars and clothes and make some money. Dose the government wants people to be smarter and wiser to choose the rightfood? Will unsafe food be compelled by the principle of market?

감독소개

한미FTA독립영화실천단

인권해설

스틸컷

강요된 미래 그리고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