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원칙

무료상영의 원칙

인권영화제는 무료상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권영화제는 철저한 비영리 영화제입니다. 시민을 위한 인권교육을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인권영화제는 앞으로도 그 원칙을 지킬 것이며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인권영화를 볼 수 있도록 입장료를 받지 않고 영화를 상영할 것입니다.

 

장애인접근권 확보를 위한 노력

비장애인 중심으로 설계된 세상과 극장, 그 속에서 인권영화제 역시 ‘비장애인 중심적’인 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딘 발걸음을 올해도 서투르게나마 내딛어 봅니다.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위한 노력은 장애인권 향상을 위해 활동 중인 여러 단체들과 인권 영화제의 취지에 동의하여 선뜻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가능한 시도였고 몇 해 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말 자막을 넣어주신 국내 감독님들, 수화 통역 및 점자 리플렛 발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이 장애인 접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숨어있는 주역들이십니다.

시각장애인

11회 까지 인권영화제에서는 화면 해설, 더빙작을 따로 만들어 시각장애인의 접근권을 높이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12회 인권영화제 부터 거리 상영으로 진행되면서 장비의 문제 등으로 시각장애인의 접근권을 위한 기존의 작업들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다시 시각장애인들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인권영화제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청각장애인

국내작품에도 한글자막을 넣어 상영합니다. 모든 해외작품에도 한글자막이 있습니다. 개막식과 폐막식에서는 문자통역 또는 수화통역을 합니다.

지체장애인

지체장애인을 위한 접근권을 확보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대중교통과 극장 시설이 비장애인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도와주신 분들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위한 노력은 장애 인권 향상을 위해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영상 번역가님들, 성우님들, 한글자막을 넣어 주신 국내 작품 감독님들, 수화통역과 문자통역을 해주신 분들, 점자 해설책을 만들어 주신 분들, 활동보조 자원활동가 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