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영화제를 위한 작지만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합니다!
글쓴이: hrffseoul@jinbo.net | 글쓴날: 2020/11/28
24회 서울인권영화제: 우리의 거리를 마주하라, 아홉 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루만 더 지내고 나면 11월의 마지막 날, 폐막 토크가 기다리고 있어요. 영화제와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나요?
여러 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요, 올해는 특히 장애인접근권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를 여러 개 했었습니다. 한국농인LGBT활동가와 에이유디협동조합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하지요. 앞으로도 올해의 수준에서 떨어지지 않는 장애인접근권을 유지하는 것, 여기서 더 나아지도록 끝없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것!이 서울인권영화제의 다짐이랍니다.
영화제 초반에 말씀드렸던 ‘소셜펀치’ 기억하시나요? 올해의 장애인접근권 활동을 위해 필요한 후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셜펀치의 후원함이 아직 열려있습니다. 후원함이 묵직하게 채워지고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그렇지만 아직 여러분의 관심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사진1. 소셜펀치의 후원함 현황. 현재까지 17명의 분의 후원으로 69만원이 되었다. 앞으로 7일동안 후원함은 열려있다.]
소셜펀치를 통해서 모여진 후원금은 전부 영화제의 장애인접근권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작은 후원도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된답니다. 모두와 함께 하는 영화제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장애인접근권’! 서울인권영화제가 원칙을 지키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