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라디오
상영정보
비디오로 행동하라
시놉시스
'용산'은 언제나 용산참사로만 말해졌다. 그러나 용산에는 또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을 '활동가'라고 부르든, '미디어팀' 혹은 '레아사람'이라고 부르든, 어쨌든 용산에는 계속 사람들이 찾아왔고 '행동하는 라디오'가 생겼다. 그리고 들을 수 없었던, 말할 수 없었던 목소리가 밖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용산'은 언제나 용산참사로만 말해졌다. 그러나 용산에는 또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을 '활동가'라고 부르든, '미디어팀' 혹은 '레아사람'이라고 부르든, 어쨌든 용산에는 계속 사람들이 찾아왔고 '행동하는 라디오'가 생겼다. 그리고 들을 수 없었던, 말할 수 없었던 목소리가 밖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인권해설